2022 카타르 월드컵 마스코트를 향한 팬들의 반응이 싸늘하다.FIFA(국제축구연맹)는 2일(한국 시간) 카타르 도하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이번 월드컵 마스코트인 ‘라이브((La`eeb)를 공개했다.마스코트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겼으며, 오랜 시간 야심 차게 준비한 마스코트지만 팬들은 만족하지 못하며 실망스럽다는 반응이다.라이브는 아랍어로 ‘뛰어난 스킬을 가진 선수’라는 뜻으로 형용할 수 없는 평행세계, 마스코트-버스(메타버스의 일종)에서 왔다.FIFA는 “중동과 아랍의 세계 최초 월드컵 공식